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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가정간호센터신설
가톨릭중앙의료원가정간호센터신설
  • 편만섭 기자 pyunms@kma.org
  • 승인 2004.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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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근 가톨릭가정간호센터(센터 소장: 이승찬 신부)를 신설했다.
가정간호 사업은 각 천주교회 가정간호사가 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영세민이나 소외된 계층의 환자들을 방문해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찾고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인근 병원이나 지역보건소 등을 연계하여 가정간호를 제공하는 방문의료선교사업이다.

센터의 인력은 소장 1명, 부소장 1명, 간호사 3명으로 구성했으며, 가정간호사업의 총괄적인 운영방향 수립· 본당 연계 가정간호사업의 업무범위 조정 및 협의· 가정간호 실무표준 및 질관리 지침의 개발 및 평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가정간호사의 질적수준 향상· 지역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의 협조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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