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정원 조정 현장에선 문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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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3.12.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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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제7차 홍보위원회…보건의료현안 홍보방안 모색
경영수지 개선 정보 공유…비대면 진료 등 정책변화 예의주시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는 7일 오전 7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7차 홍보위원회를 열고, 보건의료 현안 관련 의료현장 의견 공유, 언론대응 방안, 협회지 '병원' 발행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는 7일 오전 7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7차 홍보위원회를 열고, 보건의료 현안 관련 의료현장 의견 공유, 언론대응 방안, 협회지 '병원' 발행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는 7일 오전 7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7차 홍보위원회를 열고, 보건의료 현안 관련 의료현장 의견 공유, 언론대응 방안, 협회지 <병원> 발행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정택 위원(중앙대병원장)은 "정부가 필수의료 확충방안을 마련하는데 추가 재정 확보를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어 병원계도 정책변화 추이를 예의주시해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임수미 부위원장(이대서울병원장)과 나화엽 위원(분당제생병원장)은 의사인력 수급 어려움에 대한 문제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정부가 전공의 배정에서 서울·수도권과 지방 병원 비율을 조정함에 따라 수도권 병원은 전공의 배정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양질의 전공의 수련교육 환경 마련도 힘들어지고 있다고 짚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진식 위원(병협 사업위원장·세종병원 이사장)도 "전공의 임상 교육에 있어서는 제대로된 프로그램 마련과 이행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보 공유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학 위원(병협 보험·정책이사/허리나은병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병원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지원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고도일 홍보위원장(병협 부회장·고도일병원장)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매년 반복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의료현안과 병원 경영의 어려움 호소에 안타까울 따름"이라면서 "환자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병원계의 애로사항을 언론 매체에 가감없이 알리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도일 홍보위원장과 임수미·이태연(날개병원장) 부위원장, 송재찬(병협 상근부회장), 박진식, 이재학, 권정택, 나화엽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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