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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대표, 국힘 정책위에 "의대증원 중단" 요청

박인숙 대표, 국힘 정책위에 "의대증원 중단" 요청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23.11.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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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의동 정책위의장 만나 15개항 정책건의서 제출

ⓒ의협신문
박인숙 업그레이드의협연구소 대표는 13일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만나 의대정원 증원 중단 등을 요청하는 정책건의서를 제출했다. 

박인숙 업그레이드의협연구소 대표가 13일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의대정원 증원 중단 등을 촉구하는 정책건의서를 제출했다.

정책건의서에는 ▲의대정원 증원 중단 ▲의대신설 불가 ▲필수과·기피과·바이탈과 건보수가 인상 ▲의료행위 사법리스크 완화 ▲안전 진료환경 보장 ▲의료전달체계 개선 ▲응급의료 대책 마련 ▲면허박탈법 개정 등 총 15개 항목이 담겼다.

박인숙 대표는 "지금의 의료계 문제는 의사의 절대 수 부족이 아니라 과목별·지역별 분포가 심히 왜곡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된 근본 원인들은 해결하지 않은 채 의대 정원을 1000명 늘리면 이공계 수재 수천명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여 이공계 황폐를 더욱 부추기고 이는 대한민국에 비 가역적인 손실을 끼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대 정원의 추가 증원 없이도 매년 새로이 배출되는 의사 3058명 때문에 인구대비 의사 수 비율은 이미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짚은 박 대표는 "10년 뒤 이들이 배출될 때에는 우리나라 의료 생태계와 인구분포가 어찌될지 예측 조차도 두렵다. 지금 당장 의대 증원을 멈추고 동시에 효과적인 이공계 우대 정책을 적극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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