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세곤)는 30일 제3차 회의를 갖고 의협의 강화를 위해서는 사무처 조직개편 뿐 아니라 협회의 운영 목표에 따른 조직개편으로 시도의사회와의 관계 설정, 상근 대변인제 도입, 상근 전문인력 배치, 선거제도 개선, 기관지의 통합운영 등이 중기적인 과제로 검토됐다.
이 회의에서는 또 협회조직과 회원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대내·외용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키로 했다. 이밖에 회원결속, 불법의료행위감시단, 의정회 운영 개선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