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의료 대비 위해 의협 차원 정책적 지원 노력할 것" 강조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7월 26일 오전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소속 실무진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필수 회장은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 실무를 총괄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 자원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는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의 실무 팀장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 19일 사무실 개소식에도 참여했는데, 이러한 현대식 건물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면 종사하는 인력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전문성 강화까지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의 발전과 재난의료 대비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도 정책적으로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여러 가지 바쁜 현안에도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에 직접 방문해 실무진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해줘서 매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이필수 회장과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 실무진들의 간담회 자리에는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정언 재난의료정책실장, 차명일 중앙응급의료상황팀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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