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한겨레신문에서 실시한 의약분업 관련 여론조사 결과, 네티즌의 과반수 이상이 의료계의 '선보완 후시행'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분업 실시를 한달 앞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는 정부와 의료계의 의견중 어느쪽 주장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1만2,314명의 참여자(4일 오후11시 현재)중 56%인 6,984명이 의료계측의 '선보완 후시행'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측 입장인 '선시행 후보완'은 41%(5,116명)에 그쳤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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