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의사회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가 풀뿌리 필수의료"
가정의학과의사회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가 풀뿌리 필수의료"
  • 김미경 기자 95923kim@doctorsnews.co.kr
  • 승인 2023.06.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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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검진에 만성질환·소화기암 조기 발견 증가…내시경 역량 강화해야"
의사회-학회 내시경 연수강좌 성료…소화기내과·외과 초빙 강의 '풍성'
[사진=freepik, vector4stock]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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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의료계에서 회원들의 내시경 술기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일차의료 질 향상이 국민의 체감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풀뿌리 필수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정의학과의사회와 대한가정의학회는 지난 6월 25일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제32차 일차의료인을 위한 내시경 연수강좌'를 공동 기획·주관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전공의 100여명이 참석했는데, 가정의학회 내시경위원회 위원의 강의 외에도 소화기내과 교수, 대한외과의사회 초빙 강사 등 다양한 강의로 구성됐다는 호평이다. 평소에 궁금했지만 완전히 해소하진 못했던 의학적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됐다는 평도 있었다.

부산에서 상경해 내시경 강좌에 참석한 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내시경 강좌들을 듣곤 했다. 서울에 올라오기 힘들었지만 대면으로 강의를 들으니 훨씬 좋다"며 "비대면뿐 아니라 대면으로도 내시경 교육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연수강좌 개회사에서 강태경 가정의학과의사회장은 개회사에서 "일정 연령 이상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보험공단 검진에서 만성질환과 위암, 대장암 조기 발견 효과가 커지고 있다. 일차의료의 적극적 검진이 체계적인 만성질환 관리 및 소화기 질환 관리의 토대가 된다"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내시경 술기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일차의료 질 향상과 더불어 국민이 체감하는 필수의료 강화"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가정의학회가 주관해 온 내시경 연수강좌는 2022년부터는 학회와 의사회의 공동주관으로 확대됐다. 오는 7월에는 학회 교육위원회와 내시경위원회 기획으로 모형을 이용한 내시경 술기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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