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필 대표변호사(법무법인 의성·내과 전문의)가 의협회관 신축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동필 대표변호사는 "수많은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제41대 집행부가 의협회관을 완공하게 되어 회원의 일원으로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의료계가 현재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성공적인 회관신축을 통해 회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회관신축기금 납부의 의미를 밝혔다.
기금을 전달받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의료계가 험난한 상황에 처해 있지만, 이동필 회원처럼 의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회원들이 많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회무에 전념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원의 자부심이자 요람인 이촌동 신축회관을 성심성의껏 관리하며 전해주신 마음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