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긴급회장단회의를 열고 동아일보사 등 관련언론사에 항의단을 보내 정정보도를 요구, 게재약속을 받은 제약협회는 정정보도의 내용 및 기사비중이 납득할 만한 수준이 아닐 경우 언론중재委 제소 및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법적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특히 제약협회 정필근(鄭必根)이사장은 동아일보사 오 명사장에게 강력히 항의한 것을 비롯 신석우전무와 홍보전문위원들이 직접 동아일보·한국일보·문화일보를 방문, `근거없는 허위보도'라며 격렬히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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