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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159명 새로운 인술의 길 걷는다

연세의대 159명 새로운 인술의 길 걷는다

  • 김인혜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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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159명이 새로운 인술의 길을 걷는다.
지난 23일 개최된 학위수여식에서 159명의 졸업생들은'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각 전공분야 전문가로서 새로운 첫 발을 내딛기로 했다.

대학강당에서 열린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에는 강진경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김세종학장을 비롯,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과 고윤웅 대한의학회장, 이승호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세브란스 출신의 의료인으로서의 미래를 축하했다.

시상식에는 천제영 학생이 대한의사협회장상을, 배소영 학생이 대한의학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성적우수상 수여식에서는 이규엽 학생을 비롯한 5명의 학생이 강진경 의료원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의학 석박사 66명과 24명을 비롯하여 치의학 석박사 37명과 11명, 간호학 석박사 12명과 9명 및 보건학 석박사 3명과 11명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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