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보건의료 상생 대안 만들자"
전남도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보건의료 상생 대안 만들자"
  • 박승민 기자 smpark0602@gmail.com
  • 승인 2023.05.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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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사회관서 2차 연가 투쟁 및 총선기획단 출범식 거행
선재명 의장 "의료 분열은 국민 도움 안돼…상생 대안 논의해야"
ⓒ의협신문
전라남도의사회를 비롯한 전남도내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들이 5월 11일 전남의사회관에서 간호법·면허박탈법 폐기 2차 연가투쟁을 진행했다. ⓒ의협신문

전라남도의사회를 비롯한 전남도내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들이 5월 11일 전남의사회관에서 간호법·면허박탈법 폐기 2차 연가투쟁을 진행했다. 

이날 선재명 전남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대국민 호소문 낭독을 통해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들은 지금이라도 간호협회와 대화를 통해 모든 보건의료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합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우리의 분열과 반목은 국민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간호협회 지도부는 논의의 테이블로 나와 국민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논의하자"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간호사 처우개선을 지지하지만, 간호사만이 아닌 전체 보건의료인의 처우개선이 함께 이뤄져야한다"며 "간호사만으로 부모돌봄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오히려 부모님 건강을 위험에 빠트릴 것이다"고 우려했다. 

면허박탈법 관련해서도 "면허 관리는 강화돼야지만, 우발적인 교통사고로 면허를 빼앗는 것은 강탈"이라고 밝혔다.

ⓒ의협신문
ⓒ의협신문

이날 전남도 내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들은 제22대 국회에서 올바른 보건의료정책과 제도에 기여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총선기획단 전남지역 출범식'을 거행도 동시에 진행했다. 

위현순 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장은 출범사를 통해 "우리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400만 회원들의 거센 반대에도 더불어민주당은 다수 의석의 일방적 횡포로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강행했다"며 "이에 우리 연대 소속 단체장들은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시작하고 단식 돌입 당시 총선기획단을 조속히 구성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함으로써 악법을 추진한 세력들을 심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5일 본격 가동을 알릴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중앙본부를 주축으로 해 각 지역본부들이 유기적인 체제로 조직력을 강화해 올바른 보건의료정책과 제도에 기여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2024년 총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전남지역 총선기획단은 보건복지의료인의 전문성을 보호하고 회원 권익 옹을 위한 정책이 각 정당의 보건의료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보건복지의료연대의 정책방향에 근접한 정당 및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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