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시 인민병원 부원장 일행이 지난 16일 분당제생병원(원장 유희탁)을 방문했다. 국내 제약회사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서 쭈씨웨이 부원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은 분당제생병원의 재활의학센터와 간질환센터 등의 병원시설과 의료정보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인민병원이 앞으로 건설할 대형병원 시설에 반영할 의지를 보였다. 방문단은 분당제생병원외에도 국립암센터를 방문, 우리나라 병원시설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