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 회장단은 17일 부산 금정구 소재 음식점을 방문, 국민들에게 잘못 인식돼 있는 조류독감의 오해를 풀기 위한 닭고기 시식행사를 가졌다.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단과 상임이사, 의사회 사무국 관계자와 함께 금정구의사회(회장 이장희·이장희 외과의원)를 방문한 부산시의사회장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류독감의 잘못된 의학상식을 바로잡고, 가금류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예방책을 설명하는 등 지역사회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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