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 22일 결의대회에 전공의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박한성 서울시 의사회장은 지난 13일 연세의대를 방문, '의료개혁 계획'을 위한 이번 결의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김성규 세브란스병원장과 박동식 교무부장을 비롯해 의료원 전공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박 회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의료계의 총체적 위기상황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전공의들의 관심과 협조를 적극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