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수 모인 총동창회에서 "운영위 십시일반 정성" 전달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회 일동이 의협회관 신축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박상호 의협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장은 지난 1월 28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총동창회에서 백현욱 의협 부회장(한국여자의사회장)에게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박상호 위원장은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인 만큼, 의협회관 신축기금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현욱 의협 부회장은 "1기부터 31기까지 모든 기수가 포함된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총동창회에서 이렇게 의미 있는 기금을 전달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필수 의협 회장과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께도 기쁜 소식과 마음을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의료계 리더 양성과 사회 각계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은 지역 및 직역 의사회 임원과 제약·의료기기·보건의약단체·법조계·언론계 인사를 비롯, 현재까지 13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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