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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협 "간호법 문제점 인정하고 국민 위하는 길 택해야"

방사선사협 "간호법 문제점 인정하고 국민 위하는 길 택해야"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23.01.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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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기 대한방사선사협회장, 17일 간호법 1인 시위자로 국회 앞 지켜

ⓒ의협신문
조영기 대한방사선사협회장이 1월 17일 오전 국회 앞에서 간호법 반대 1인 시위을 벌였다. ⓒ의협신문

간호법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가 국회 앞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다. 1월 17일 오전에는 조영기 대한방사선사협회장이 1인 시위자로 나섰다.

조영기 회장은 "다양한 직역이 각자의 전문성을 토대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룰 때 의료현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된다. 그러나 간호사만을 위한 법 제정으로 전체 보건의료직역의 갈등을 초래함은 물론, 타 직역에 상실감을 느끼게 하는 등 균열을 내 국민건강과 안전에 막대한 지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간호법이 가진 문제점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한 때"라면서 "대한방사선사협회는 국민 보건 향상이라는 목표 아래 보건복지의료연대와 함께 간호법 저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방사선사의 업무 범위 확보 및 보건의료 직역 간 화합으로 보건의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단체들은 앞으로도 간호법 추진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반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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