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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건 빛하늘의원장,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가입
박종건 빛하늘의원장,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가입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3.01.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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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건 원장(사진 오른쪽)은 1월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열린 약정식을 통해 전국 401번째, 부산 75번째, 새해 첫 번째로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박종건 원장(사진 오른쪽)은 1월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열린 약정식을 통해 전국 401번째, 부산 75번째, 새해 첫 번째로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박종건 원장(부산·빛하늘의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들의 네트워크다. 

박종건 원장은 1월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열린 약정식을 통해 전국 401번째, 부산 75번째, 새해 첫 번째로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박 원장은 2022년 8월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산타원정대 기금을 회장을 맡고 있는 '동아의대 14기 동기회'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종건 원장은 "변화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대학생 시절 아내와 함께 시작한 멘토링이 씨앗이 되어 지금까지 나눔이 이어져 오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나눔을 위해 고민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눔의 기쁨이 전해져 또 다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희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은 "박종건 후원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에 동감하고 늘 마음을 다해 참여한다"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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