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 어려울 때 작은 보탬되길…가장 신뢰받는 병원 노력"
창원 the큰병원은 1월 3일 제9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9번째를 맞은 헌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후문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김경범 대표원장은 "코로나19와 한파, 혹서 등으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절기·하절기마다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해주어 감동"이라며 "혈액수급에 조금이라도 보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헌혈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올 한해도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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