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사탁구연맹, 3년만에 단·복식 경기 치러
제51회 전국의사탁구대회에서 오동출 원장(경기 부천·행복한가정의원)이 단식 1부 우승을 차지했다. 단식 2부는 이현철 원장(서울·연세행복한가정의학과의원), 단식 3부 백대현 원장(서울·방배성모정형외과의원)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한국의사탁구연맹은 11월 20일 서울 잠실 올림픽 제1수영장 내 정현숙탁구교실에서 3년만에 전국의사탁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모두 29명이 참석해 열전을 벌였다.
대회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
◇단식 1부 ▲우승 - 오동출 원장 ▲준우승 - 배상필 원장(서울·서초아가페의원) ▲3위 - 손혁우 원장(서울·한국안과의원) ◇단식 2부 ▲우승 이현철 원장 ▲심재천 주임과장(삼육서울병원 정형외과) ▲남궁문(강원 홍천·서울안과의원) ◇단식 3부 ▲우승 - 백대현 원장 ▲준우승 - 이우정 원장(서울·제일이비인후과외과의원) ▲3위 - 한상건 과장(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복식 ▲우승 - 오동출 원장·하정훈 원장(서울·하정훈소아청소년과의원) 조 ▲준우승 - 이병오 원장(서울·신창성모내과의원)·한상건 과장 조 ▲3위 - 방승호 원장(경기·방승호내과의원)·손혁우 원장 조.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