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연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가 11월 17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500만원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전달했다.
김이연 홍보이사는 "중요한 시기에 의협 상근 홍보이사직을 맡아 회무에 임하면서, 가까이서 보는 의협의 상임이사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탄과 감사를 느끼고 있다"며 "의협의 새로운 도약이 될 신축회관의 준공에 발맞춰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에서 이번에 신축기금을 납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필수 의협회장은 "제41대 집행부 홍보이사로서 의협 홍보의 발전 방향 등을 임직원들과 함께 고민해주면서, 의협회관 신축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납부해줘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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