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반(反) 민생법안 간호법 반대"
병협 "반(反) 민생법안 간호법 반대"
  • 김미경 기자 95923kim@doctorsnews.co.kr
  • 승인 2022.11.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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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병협 본부장 “국민건강과 환자안전 해치는 간호법 철회해야”
ⓒ의협신문
김종윤 대한병원협회 기획정책본부장이 11월 11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의협신문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간호법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앞 릴레이 1인시위를 지속해오고 있다. 11월 11일 오전에는 김종윤 대한병원협회 기획정책본부장이 시위에 나서 ‘간호법 절대 반대’를 외쳤다.

이날 김종윤 본부장은 “보건의료 현장에서 여러 직역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저해할 수 있는 간호법은 간호사만을 위한 법안으로,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이라는 측면에서 민생법안이라고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간호사의 처우는 간호법 제정이 아닌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인력수급 대책과 더불어 모든 보건의료인력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고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런 종합적인 대책 없이 추진되는 간호법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단체들은 순번을 정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법 제정 반대에 동참 의사를 표명해오는 타 단체와 공동행동을 보다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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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2022-11-22 00:05:08
여야에서도 약속한 ‘간호법.’ 이번에는 꼭 통과시켜주시기바랍니다. 간호법이 제정되어 근무환경이 나아진다면 숙련된간호사들이 병원을 떠나는일이 일어나지않을것입니다. 현재 병원은 숙련된 간호사들이 몸은 몸대로상하고 마음은 지칠대로지쳐 병원을 떠나고있습니다. 병원은 그 빈자리를 신규간호사로 채워나갑니다. 이래도 간호법이 간호사만을 위한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간호법’은 ‘간호사법’이아닙니다. 제가 언급한것들 외에도 간호법에는 국민들을 위한 법조항이 많습니다. 저희에게 전문적인 간호를할수있는환경을 제공해주세요.

무슨소리 2022-11-13 12:09:43
환자입장에서도 위험합니다 반대해야합니다

잡초쟁이 2022-11-12 11:34:27
병원은 당연 반대하겠지 하지만 이익을 보기보다 환자의 입장에서도 간호법은 제정은 필수적인 것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