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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료원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한양대의료원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22.11.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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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과 질환 진단·치료'
의협 연수교육·내과학회 평생교육평점 각 4평점 부여

ⓒ의협신문
ⓒ의협신문

한양대학교의료원 내과학교실이 11월 13일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한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연수강좌 주제는 '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박병배 한양의대 교수(혈액종양내과), 전대원 한양의대 교수(소화기내과)가 좌장을 맡는다. 이강녕 한양의대 교수(소화기내과)가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최신 지견과 실제 적용', 오석중 한양의대 교수(혈액종양내과)가 '개원가에서 시행가능한 항암 부작용 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손장원 한양의대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와 임영효 한양의대 교수(심장내과)가 좌장을 맡고, 박동원 한양의대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우연히 마주친 폐결절의 이해', 국형돈 한양의대 교수(심장내과)가 '대동맥 판막 협착증과 비수술적 치료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세 번째 세션은 김동선 한양의대 교수(내분비대사내과)와 배현주 한양의대 교수(감염내과)가 좌장을 맡고, 김봉영 한양의대 교수(감염내과)가 '경구항생제의 올바른 사용법', 박정환 한양의대 교수(내분비대사내과)가 '갑상선기능저하증과 항진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네 번째 세션은 이창화 한양의대 교수(신장내과)와 최찬범 한양의대 교수(류마티스내과)가 좌장을 맡고, 박준성 한양의대 교수(신장내과)가 '일상진료에서 신장 질환의 접근', 조수경 한양의대 교수(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최신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손장원 한양의대 주임교수(내과학교실)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진료실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과 전 분야의 최신 지견을 준비했다"면서 "새로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내과학회 평생교육 평점 4점이 각각 부여된다. 자세한 문의는 내과사무실(02-2290-836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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