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곤 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비만학회장 선출
김경곤 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비만학회장 선출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2.10.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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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곤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경곤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경곤 가천의대 교수(길병원 가정의학과)가 10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비만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비만학회(AOASO)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경곤 교수는 비만 약물 치료 및 비만대사수술 후 관리 분야 전문가로 비만 관련 기초, 임상 연구를 병행해 왔으며, 관련 학술 단체에서 오랜 기간 주요 임원으로 활동해 왔다. 

김 교수는 2005년부터 대한비만학회 임원을 맡았으며, 세계비만학회에서도 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 4년 간 대한가정의학회 비만대사증후군연구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2년가 AOASO 평의원회에서 활동했다. 

지난 1998년 창립한 AOASO는 회원국 간 비만 관련 연구 및 정보를 교환하고, 비만 퇴치를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AOASO는 현재 한국·일본·필리핀·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14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기는 2026년까지. 

김경곤 교수는 "비만학 분야는 미국과 유럽이 양대 축을 이루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도 비만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비만이 중요한 보건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AOASO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의 비만 증가를 어떻게 억제하고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원국들의 공동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젊은 임상가와 연구자 발굴과 네트워크 강화로 비만학의 세 번째 축을 담당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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