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논 출범 1주년 ESG 보고서 발간
오가논 출범 1주년 ESG 보고서 발간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22.06.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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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 분야 발전 촉진·UN 지속가능발전 목표 기여
2030년까지 저소득 국가 여성 1억명 피임 접근성 제고

여성건강 증진에 주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가논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첫 번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한국 시간) 밝혔다.

오가논 ESG 경영의 토대인 'Her Promise(여성의 잠재력 확대)'와 전 세계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통해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 희망,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이 보고서에 담겼다. 전 세계 모든 여성이 누리는 '더 나은,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든다'는 오가논의 기업 비전을 반영하며 출범 1주년 시점에 공개됐다.

오가논은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오가논에 따르면 전 세계 임신의 절반가량에 달하는 약 1억 2100만건은 계획되지 않은 임신이다. 2019년 기준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 내 약 2억 1800만명의 15세~49세 여성이 현대적인 피임법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오가논은 여성건강을 증진하는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성 형평성을 증진하고자 투자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

케빈 알리 오가논 CEO는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오가논은 계획되지 않은 임신과 난임, 산후출혈, 조산, 자궁내막증, 세균성 질염 등 여성 건강 관련 분야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첫 ESG 보고서에 명시된 오가논의 목표는 현재 여성이 처한 보건 상황을 개선하고 협력하기 위한 로드맵을 그리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출범 1주년을 맞아 여성 관련 지원 계획도 발표했다.

오가논은 ▲69개 개발도상국 1억명의 여성에게 2030년까지 합리적 가격으로 피임 옵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산후출혈과 자궁내막증, 조산 등 여성 건강 분야에 임상연구 지원을 집중한다 ▲난임 치료의 경제성 향상과 교육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오가논 전 지사는 2030년까지 모든 직급에 걸쳐 성별 균형과 임금 형평성을 달성한다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이미 오가논은 여성의 잠재력 확대를 위한 ESG 전략을 통해 성 형평성을 증진하고자 '여성 강연 2023 컨퍼런스(WD2023)', '영 리더스 프로그램(Young Leaders Program) 등에 140만달러를 지원했다.

캐리 콕스 오가논 이사회 의장은 "회사 설립 1년 만에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여성의 건강을 향상하려는 우리의 목적과 목표를 조명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오가논의 ESG 전략, 우선순위 및 계획에 대한 상세 내용은 글로벌 오가논 홈페이지(organ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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