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윤세호기자 seho3@kma.org] ⓒ의협신문](/news/photo/202203/143650_103062_1716.jpg)
40대(40∼49세) 의사는 현재 근무기관에서 평균 6년 정도 근무하고 있었다. '5년 이하' 비율은 절반이 넘었다(54.4%).
전체 응답자(6340명)의 근소기간 평균은 5.8년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자 6.3년, 여자 4.6년이었다.
평균 근속기간은 개원의(11.7년)가 가장 길었다. 뒤를 이어 교수(9.9년)·봉직의(3.9년) 순이었다.
전문과목별로는 외과계(7.6년)·지원계(6.5년)·내과계(6.4년)·일반의(3.1년) 등으로 나타났다.
근무기관별 '5년 이하' 근무 비율은 의대·군대/군병원·보건기관을 제외하면 요양병원(81.8%)이 가장 높았다. 상급종합병원(71.6%)·병원(72.9%)·종합병원(71.2%)·의원(52.4%) 순이었다.
'16년 이상' 장기 근속 비율은 의원(22.8%)이 가장 높았으며, 상급종합병원(9.9%)·종합병원(8%)·병원(5.6%) 등이었다.
개원의들의 근속 연수는 '5년 이하'(35.6%), '16년 이상'(33.1%), '6∼10년'(17.3%), '11∼15년'(14.0%) 등이었으며, 봉직의는 '5년 이하'(76.3%), '6∼10년'(13.7%), '11∼15년'(5.7%), '16년 이상'(4.4%) 순으로 나타났다.
교수직군은 '5년 이하'(40.1%), '16년 이상'(24.4.1%), '6∼10년'(20.4%), '11∼15년'(15.1%) 등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근무지역에 따른 근속연수는 광역시(인천 제외·6.4년)가 수도권(6.0년)을 상회했으며, 도(경기도 제외) 소재지는 5.2년이었다.
근무기관 설립 형태로는 사립기관(6.5년)이 국공립기관(3.3년)보다 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