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에 3381만원, 강원·경북의사회에 1500만원 각각 전달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가 최근 발생한 국내·외 재난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의사회는 3월 10일 전북의사회관에서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성금 3381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를 전달했다. 구호 성금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의료구호품 지원 목적으로 사용되길 희망했다.
또 최근 강원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이재민 발생과 삶의 터전이 사라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강원도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를 통해서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종구 전북의사회장과 회원들은 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강원·경북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구호품과 생필품이 전달돼 보호될 수 있도록 하고,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Tag
#전북의사회
#성금
#전달
#우크라이나
#전쟁
#산불
#피해
#강원도
#경상북도
#강원도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
#경북의사회
#강원의사회
#모금
#동해안
#대한적십자사
#지원
#긴급구호성금
#의료구호품
#구호성금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