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1명 응시·2968명 합격…15개 전문과 100% 합격
이비인후과 111명 지원 5명 불합격…'95.45%' 최저
이비인후과 111명 지원 5명 불합격…'95.45%' 최저
2022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률이 98.4%로 집계됐다. 전체 2991명이 응시해 2968명이 합격했으며 불합격자는 42명이었다.
대한의학회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65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자 및 과목별 합격·불합격자 수를 공개했다.
응시자가 가장 많았던 전문과목은 내과 570명으로, 불합격자 역시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 가정의학 8명(256명 응시), 정형외과 5명(208명 응시), 이비인후과 5명(111명 응시) 순으로 불합격자가 많이 나왔다.
이비인후과의 경우 전체 합격률 98.4%에서 약 3%p 낮은 95.45%를 기록,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후 정형외과 97.11%. 내과 97.34% 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2차 시험은 11일부터 27일까지 전문과목별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2월 2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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