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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최고제약사 다짐
한미약품, 최고제약사 다짐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0.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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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병원영업부가 `WIN-WIN 2000랭킹 도약'을 슬로건으로 18∼20일 올해 상반기 팀워크훈련을 갖고 21세기 국내 최고의 제약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민경윤사장을 비롯 병원영업부 임직원 186명이 모두 참여한 이번 훈련은 1990년대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한 병원영업부의 성장세를 2000년대에도 계속 이어갈 것을 결의하기 위한 것으로 한라산 백록담 전원등정으로 진행됐다.

단계적인 조직개발과 교육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인재양성, 신시장 적극참여, 공격적·고객지향적 영업 등으로 주목받아온 한미약품 병원영업부 임선민전무는 “탄탄한 영업기반과 지속적인 R&D투자와 신제품 개발로 현재 대형 종합병원 및 병의원에서 우수한 의약품이 활발히 처방되고 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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