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연구중심병원 토대 다진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연구중심병원 토대 다진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1.1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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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연구 과제 9건 선정…연구비 15억 6000만원 수혜
첨단 미래의학 연구·임상 적용 주력…진전된 치료법 제시 기대 
순천향대부천병원은 최근 9건의 정부 지원 연구 과제에 선정돼 약 3년간 총 15억 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9건의 정부 지원 연구 과제에 선정돼 약 3년간 총 15억 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연구중심병원 토대를 다지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9건의 정부 지원 연구 과제에 선정돼 약 3년간 총 15억 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주관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1건'과 '생애첫연구 지원사업 5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 '국가표준 기술 개발 및 보급 사업 2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 '기술이전 사업화 1건' 등 총 9건이다.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는 ▲화상 환자에서 외골격-로봇 치료 시 필요한 안정성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및 임상적 효과'(이승열 재활의학과 교수), '생애첫연구 지원사업'에는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의 유전자 돌연변이 스펙트럼에 대한 유전체 연구(문인기 심장내과 교수) ▲정신과 질환 또는 정신사회적 요인이 연명의료와 의사조력자살에 대한 생각에 미치는 영향 조사(윤현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대혈관 폐색에 의한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혈전 제거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 D, 아연, MMP-9에 대한 분석 연구(이호준 신경외과 교수) ▲위암 복막 전이에서 마이크로바이옴과 종양미세환경의 연구(임성희 종양혈액내과 교수) ▲척추관절염에서 구강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정혜민 류마티스내과 교수) 등이 각각 선정됐다.

'국가표준 기술 개발 및 보급 사업'에는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긴급 도입과 원활한 공급 촉진을 위한 표준·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적정 품질 체외진단검사 서비스 제공의 유지를 위한 국제표준 등 2건(이유경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기술이전 사업화'에는 ▲오존 배출 저감 기능이 있는 휴대용 플라즈마 미용기기 개발 및 플라즈마를 이용한 피부 질환 치료 방법의 전임상 유효성 평가(남승민 성형외과 교수) 등이 뽑혔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최근 연구진 8명이 9건의 정부 지원 과제에 선정되는 등 우리 병원은 대학병원의 본질인 '첨단 미래 의학 연구와 임상 적용'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건강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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