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00만원 전달 이어 모두 3000만원 기부
"의협회관 완공 대장정 참여 회원으로서 자부심"
"의협회관 완공 대장정 참여 회원으로서 자부심"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가 11월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2000만원을 이필수 의협 회장에게 전달했다. 비뇨의학과의사회는 지난 2018년 1월 1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의협 회관 신축기금으로 모두 3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종진 비뇨의학과의사회장은 "최근 지하층 바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하루빨리 의협회관이 완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 번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신축회관 완공까지의 대장정에 우리 의사회가 적극 참여했다는 사실에 소속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소중한 기금을 마련해 준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에 매우 감사드리며, 의협 회관신축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고 기쁘다"며, "회관신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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