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근속자·근무 유공자 상패·상장 수여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10월 27일 화상강의실에서 '을지재단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한 양은덕 약제부장과 송정원 임상병리사(병리과)를 비롯해 20년 근속자 23명, 10년 근속자 11명에게 각각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창립 65주년 기념일을 맞아 병원 발전에 공헌한 직원을 선정, 원훈상 3명·근무유공 11명 등 근무유공 포상식도 진행했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1956년 설립 이후 인간사랑·생명존중 이념을 실천해 온 을지재단이 올해로 65주년을 맞았다. 지금을 있게 한 선배 을지가족을 비롯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을지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을지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든 을지가족이 함께 성장해 나가고, 나아가 을지의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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