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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코리아, '세계 심장의 날' 맞이 '리피토 플러스' 주목
비아트리스 코리아, '세계 심장의 날' 맞이 '리피토 플러스' 주목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21.09.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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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영상 제작, QR코드 배포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7일) 및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이상지질혈증 관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지질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본인의 혈관 나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혈관 나이 알기)'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QR코드가 인쇄된 포스터와 브로슈어도 의료기관에 배포해 스마트폰 카메라 또는 인식앱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편리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2020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 따르면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 10명 중 6명이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는 것(2018년 기준)으로 조사됐다. 이상지질혈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관리와 치료에 소홀하기 쉽다. 스타틴 등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시 상승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자사의 원격 디테일링 채널 '비아링크(ViaLINK)'를 운영하면서 심뇌혈관질환 관련 최신 의학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혜영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및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환자 교육자료와 비아링크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 등을 활용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꾸준한 지질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및 주요 심혈관질환 위험성 감소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와 '리피토 플러스(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를 판매한다.

미국 ACC/AHA와 유럽 ESC/EAS,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등은 아트로바스타틴을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의 지질관리를 위한 1차 치료제 중 하나로 권고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사업 부문과 역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마일란이 결합해 2020년 11월 출범한 비아트리스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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