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의사회장 선거…이상영 vs 강태경 맞대결 
가정의학과의사회장 선거…이상영 vs 강태경 맞대결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1.07.16 11:2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첫 직선제 선거 7월 20∼21일 홈페이지 가입 회원 대상 온라인 투표
이상영 "변화가 개혁을 만든다" vs 강태경 "가정의학과 의사 삶의 질 개선"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이상영 후보와 기호 2번 강태경 후보. 7월 20~21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새 회장을 선출한다. ⓒ의협신문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이상영 후보와 기호 2번 강태경 후보. 7월 20~21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새 회장을 선출한다. ⓒ의협신문

처음으로 직선제 온라인 투표로 치러지는 제13대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 선거에 이상영 후보(기호 1번/인천시 연수구·이상영가정의학과의원)와 강태경 후보(기호 2번/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신영통삼성내과의원)가 출마했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의사회 홈페이지에 가입된 회원을 대상으로 7월 20∼21일 오후 7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새 회장을 선출한다.

기호 1번 이상영 후보는 "변화가 개혁을 만듭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의사회의 미래를 일궈나갈 것을 약속했다. 

공약으로는 회장 선거 직선제 추진과 함께 임원·대의원 경력자에게만 부여한 피선거권 규정을 개정해 모든 회원의 출마권을 보장하고, 회장 선출을 최대 2회로 제한하는 중임제 도입을 제시했다. 

또 지역·세대의 장벽을 허무는 투명한 소통 강화를 위해 의사회 홈페이지 기능 개선, 네이버 밴드 활성화를 통한 정보 공유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비 납부를 독려를 위한 회원 대상 다양한 혜택 부여, 권익 증진 방안 마련과 함께 개원운영자금 지원 목적의 금융권 제휴 추진, 대한의사협회·대한개원의협의회 등과의 연대·소통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상영 후보는 현재 가정의학과의사회 감사, 가정의학회 평의원, 인천시 가정의학과의사회 분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의사협회 정책자문위원, 인천 연수구의사회 재무이사·감사, 고려의대·가천의대 외래교수, 의약분업 의권쟁취투쟁위원회 비상근위원 등을 역임했다. 

기호 2번 강태경 후보는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삶의 질 개선"을 캐치프레이즈로 회원 권익과 일차의료 강화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공약으로는 먼저 인재 등용·재정 안정화·광역조직 강화 지원 등을 통한 가정의학과의사회 정상화를 꼽았다. 

또 가정의학과 수련 환경 개선 및 적극 지원, 코로나 피해 대책위원회 설치, 법률지원 강화, 의사노조 설립 지원 등을 통한 회원 권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식 일차의료 개념 확장, 일차의료 중심 의료전달체계 확립, 건강상담료 신설, 일차의료 중심 만성질환 관리 등 일차의료 강화 정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의사회-학회 교류 강화, 한국식 주치의제도 공동연구, 정책적 요구 창구 단일화 등을 통해 국민에게 존경받는 가정의학과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알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강태경 후보는 현재 가정의학과의사회 정책이사, 수원시의사회 정책이사, 대한검진의학회 정책이사,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전국의사총연합 공동대표, 경기도의사회 대외협력이사,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