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적십자의료원장에 문영수 서울적십자병원장
초대 적십자의료원장에 문영수 서울적십자병원장
  • 김영숙 기자 kimys@doctorsnews.co.kr
  • 승인 2021.07.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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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의 역할에 충실하며 경쟁력 확보 꾀할 것"
ⓒ의협신문
문영수 초대 적십자의료원장.ⓒ의협신문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7월 1일 전국 6개 적십자병원과 1개 재활센터병원을 통합하여 적십자의료원을 신설하는 산하 병원조직의 개편을 단행하고, 초대 의료원장에 문영수 서울적십자병원장을 겸임 발령했다.

적십자의료원은 공공병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적십자병원 6곳(서울, 인천, 상주, 영주, 거창, 통영)과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을 통합하여 출범했다. 의료원은 병원사업본부를 직속기관으로 두고, 본부 아래에 ▲병원정책팀 ▲대외협력팀 ▲경영지원팀 등을 운영하며, 의료원의 인적 및 물적 자원에 대한 비전을 수립함은 물론 제도와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문영수 신임 의료원장은 "116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적십자의료원의 설립 정신인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공공병원 고유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한발 더 나아가 의료원의 경영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료원장은 1986년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백병원 내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90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2003년 인제의대에 부임하여 일산백병원 부원장(2009년)과 해운대백병원장(2016∼2020년)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20년 4월 서울적십자병원장에 임명됐다. 이밖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부회장과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췌장담도학회장을 맡아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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