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춘천 운동' 협약...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환경·재난·복지·교통 분야 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자 연계
환경·재난·복지·교통 분야 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자 연계
춘천시의사회와 춘천시자원봉사센터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전창호 춘천시의사회장과 김원봉 춘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9일 '2021 안녕-춘천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안녕-춘천 운동'은 환경·재난·복지·교통 4개 분야로 나눠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를 연계, 춘천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춘천시의사회는 지난 2019년 6월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의 도내 혈액 수급 안정과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전창호 춘천시의사회장은 취임 당시 "의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단결하고 화합하는 춘천시의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 의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