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수가협상 지원한 이필수 의협 회장, 대구서 코로나19 의료봉사
밤샘 수가협상 지원한 이필수 의협 회장, 대구서 코로나19 의료봉사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21.06.01 16:37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대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봉사 활동..."국민 잃어버린 일상 되찾길"
"지난해 대규모 확진자 발생...전국 각지서 달려온 의료진·대구 시민 협조로 위기 극복"
박수현 홍보이사·대변인 동행 "백신 접종 민간의료 협조 위해 의료계와 긴밀한 소통 필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1일 오전 대구광역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의협신문
5월 31일 저녁부터 6월 1일 새벽까지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을 지원한 이필수 의협 회장이 1일 오전 대구광역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있는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의협신문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위험이 여전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1일 오전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채취 의료봉사에 나섰다.

이필수 의협 회장의 코로나19 의료봉사는 지난 5월 25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의 예진 활동에 이어 두 번째. 이필수 의협 회장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 새벽까지 의협 수가협상단의 밤샘 협상을 지원하고 바로 대구로 이동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대구는 지난해 2월 대규모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큰 위기를 맞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의료진들의 희생과 시민들의 협조로 어려운 순간을 잘 극복했다"면서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의협은 지난 5월 25일 코로나19 백신 예진봉사에 이어 대구지역 선별진료소 의료봉사까지 국민들의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백신접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힌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돼 국민들이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박수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1일 오전 대구광역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박수현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1일 오전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설치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의료봉사 활동에 함께 참여한 박수현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최근 대구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알고 있다.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날 수도 있는 만큼 선별진료소 설치와 인력 확대 등 지원도 이뤄져야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접종에 대한 민간 의료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의료계와 보다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며 "의협이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