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故 이복근 회원 애도
의협,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故 이복근 회원 애도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21.05.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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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 환자 보호 위해 솔선수범 백신접종…"정확한 사인 규명" 기대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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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故 이복근 회원(향년 60세, 울산시 중구 우정병원)을 애도했다.

코로나19가 확산과 진정의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묵묵히 의료현장을 지켰고, 백신 접종 후 지난 5월 1일 유명을 달리했다.

故 이복근 회원
故 이복근 회원

부산의대 출신 내과 전문의로서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우정병원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술을 펼쳐왔다.

또 울산광역시의사회 정보이사(2006년~2009년)로 활동하면서 산적한 의료 현안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힘썼다.

고인은 내원 환자 보호를 위해 지난 4월 29일 솔선수범해 보건의료인 우선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2일 뒤 가족들이 식사를 위해 외출한 후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과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중이다.

의협은 "13만 의사동료들과 함께 故 이복근 회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히 명확한 사인이 규명되길 바란다"고 6일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진들의 코로나19와의 사투는 계속되고 있다. 국민에게 일상을 돌려주기 위해 의료인들의 건강과 안녕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며 "의료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살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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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2021-05-26 23:21:34
안타깝네요ㅠ 몇년째 한달에 한두번 정기적으로 고인이 되신 내과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었는데 이달에 내과 진료 받으러 갔더니 간호사님이 개인사정으로 내과 선생님, 안계신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진료실에서 항상 웃으시며 편안하게 진료 하셨는데...뉴스에서 보던 일이 주위에서도 일어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독백신 아웃 2021-05-06 18:47:10
러시안 룰렛이네요

누가 책임질건가요?
의협은 뭐하는 단체입니까?

역사상 최대 사기극에 지식인들이 다 넘어가다니 안타깝습니다.
이젠 당신들 차례입니다.
전문가들 모두 어디로 숨었나요? 왜 입을 쳐닫고 있나요?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