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신임 의협 회장 첫 행보 "AZ백신 접종" 예고
이필수 신임 의협 회장 첫 행보 "AZ백신 접종" 예고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21.04.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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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취임식 직후 용산구보건소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료전문가 단체 대표 솔선수범...국민 우려·불안 해소 취지"
4월 25일 제73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필수 의협 회장 당선인(오른쪽)이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왼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의협신문 김선경
4월 25일 제73회 의협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이필수 의협 회장 당선인(오른쪽)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의협신문 김선경

이필수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이 5월 3일 예정된 취임 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대국회·대정부 소통 등 '협상가' 타이틀을 내건 신임 회장의 첫 행보다.

의협은 5월 3일 오전 9시 30분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룸에서 취임식을 개최하고, 한 시간 뒤인 10시 30분 용산구보건소로 이동해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종에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차관과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정부 인사들도 함께 한다.

이필수 신임 의협 회장은 "오전 취임 행사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예정"이라며 "의료전문가 단체의 대표로서, 솔선수범하는 뜻으로 백신 접종에 나선다.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어 "백신 접종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대처방법"이라며 국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25일 제73차 의협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의사 면허 결격사유 확대법안, 간호법안 등 면허체계의 근간을 위협하는 법과 제도의 도입에 앞서, 그동안 정부나 국회가 의협과 충분한 사전 협의가 미흡했다는 점이 아쉽다"면서 "각종 법령의 제정 및 개정에 대비해 대국회 대정부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화와 소통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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