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솔메딕스의 'Y-커넥터' 독점 공급 계약
휴젤, 솔메딕스의 'Y-커넥터' 독점 공급 계약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21.04.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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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판매 목표...휴젤 뇌동맥류·뇌졸중 치료 라인업 강화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왼쪽)과 양인철 솔메딕스 대표이사가 'HEMOCLOSE' 독점 공급계약을 27일 체결했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왼쪽)과 양인철 솔메딕스 대표이사가 'HEMOCLOSE' 독점 공급계약을 27일 체결했다.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을 표방하는 '휴젤'이 의료기기 전문 벤처 기업 '솔메딕스'의 Y-커넥터(비이식형 혈관접속용 기구) 'HEMOCLOSE'를 국내 독점판매하기로 27일 계약을 체결했다. 

Y-커넥터는 카테터 시술 시 혈액의 누수를 줄이는 한편 혈관 내 삽입된 기구를 고정하기 위해 가이딩 카테터에 결합해 사용된다. 약물이나 조영제, 생리식염수 주입 및 혈압 측정을 위한 사이드 포트가 포함된 2등급 의료기기다.

솔메딕스는 2015년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휴젤의 'TIPS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후 21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의료기기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판매 등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 규모는 70억원으로 추정된다.

휴젤은 올 2분기 내 HEMOCLOSE 판매를 목표로 삼고 있다.

휴젤은 이번 계약으로 뇌동맥류 의료기기인 코일·스텐트·혈류우회장치 등은 물론, 허혈성뇌졸중 치료 기기인 경동맥스텐트, 혈전 제거 기기, 마이크로 카테터 등의 제품 라인업을 확보했다.

휴젤은 "이번 계약으로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솔메딕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며 "뇌혈관 중재 시술과 관련된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종합병원과 치료용 시장에서의 휴젤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휴젤은 후속 기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의 바이오 특화형 운영사로 참여했다. 최근까지 8개 바이오 벤처 기업을 지원했다. 

휴젤은 ▲창업사간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비롯해 ▲법무 및 특허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 자문 ▲사업단계별 투자전략 수립 ▲인허가 업무 지원 ▲BI (Business Incubator) 제공 등 창업팀을 위한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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