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 제45대 집행부가 지난 4월 1일부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우석 회장은 집행부 출범과 함께 '모두 함께 행복한 의사회'를 기치로 ▲의사회 전통과 위상 강화 ▲회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사회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품격있는 의사회 ▲행복한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가는 의사회 등 5가지 회무를 중점 추진과제로 정했다.
3년 임기를 함께 할 부회장에는 서정일(동국대학교 경주병원/경주), 김대영(김대영비뇨기과의원/안동), 김학근(중앙내과의원/구미), 이길호(큰마디큰병원/경주), 장재혁(제일정형외과의원/경산), 정기윤(포항송라요양병원/포항), 김우석(오거리사랑요양병원/포항), 탁우택(탁우택신내과의원/포항) 회원을 선임했다.
상임이사진은 ▲총무이사 채한수(채한수이비인후과의원/경산) ▲기획이사 김만수(에스포항병원/포항) ▲학술이사 김상규(동국대학교 경주병원/경주)·김영주(안동제일내과의원/안동) ▲재무이사 박세관(이동선린내과의원/포항) ▲법제이사 이근일(신계약정형외과의원/경산) ▲의무이사 이정훈(굿모닝연합신경과통증의학과의원/안동)·김현정(라임소아청소년과의원) ▲보험이사 전대진(편한속내과의원/영천)·이승현(이김신경과의원/경산) ▲공보이사 최왕용(펜타힐즈연합내과의원/경산)·김대근(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구미) ▲정보이사 태홍식(의성아산의원/의성) 등을 임명했다.
비상임이사진으로는 ▲정책이사 이상헌(현광연합의원/청도)·노봉근(김천신경정신건강의원/김천)·신주용(세명영상의학과의원/구미)·김종민(포항성모병원/포항)·이혁기(안동병원/안동)·양호철(경산중앙병원/경산)·류하근(명내과의원/문경)·신동욱(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구미) ▲편집이사 김홍관(경상북도포항의료원/포항) 등이 참여했다.
이우석 경북의사회장은 지난 4월 8일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상견례와 선임장 및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45대 집행부 첫 이사회에서 이우석 회장은 "의사가 행복해야 환자도 행복하다. 모두 함께 행복한 의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전심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뒤 "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