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개정, 예산·결산 및 사업계획 심의...의장·부의장·감사 등 선출
대한의사협회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는 4월 24∼25일 더케이호텔(구 교육문화회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린다.
의협 대의원회는 22일 제73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공고를 내고 ▲정관 및 규정 개정의 건 ▲2020년도 결산 심의 건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건 ▲부의안건 심의 건 ▲의장·부의장·감사 선출의 건을 안건으로 다룬다고 밝혔다.
정기 대의원 총회 본회의에 하루 앞서 4월 24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분과위원회는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본관 3층 거문고 A홀) ▲의무·홍보(본관 3층 거문고 C홀) ▲보험·학술(본관 2층 가야금 B홀) ▲법령 및 정관(본관 3층 거문고 B홀) 등으로 나눠 심의한다.
4월 25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는 의장(1명), 부의장(4명), 감사(4명) 선거를 진행한다.
의장 및 부의장은 대의원에게 후보 등록 자격이, 감사는 회원에게 후보 등록 자격이 있다.
후보 등록 신청은 3월 23일∼4월 5일까지(오후 4시)다. 후보 등록 접수는 의협 대의원회 사무처(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40 삼구빌딩 7층)로 하면 된다. 문의(02-790-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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