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 인하의대 교수(인하대병원 성형외과)가 새해 1월 1일부로 대한외상학회 새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1년.
지난 2월 차기회장에 선임된 황건 신임 회장은 그동안 부회장과 윤리위원장을 맡았다.
대한외상학회는 국내 외상학 발전과 체계 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며, 외상 전문 인력들을 하나로 묶어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소통·교류에 나서고 있다. 또 국제교류 일환으로 해마다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Pan-Pacific Trauma Congress)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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