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독' 의협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29기 수료
'주경야독' 의협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29기 수료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0.11.04 12:36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협 회장상(조규선 29기 대표)·운영위원장상(이재만 회원)
10월 29일 세종호텔서 수료식...의협회관 신축기금 전달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제29기 수료식이 10월 29일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29기에는 등록생 56명 중 55명이 수료, 최고 수료율을 기록했다.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제29기 수료식이 10월 29일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29기에는 등록생 56명 중 55명이 수료, 최고 수료율을 기록했다. ⓒ의협신문

보건의료정책 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 최고위과정이 29기 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10월 29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29기 수료식에서 최대집 의협 회장은 "환자 진료와 바쁜 일상에도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을 축하한다"면서 "제29기 최고위과정이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더 나은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박상호 최고위과정 운영위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 감사)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해야 했지만 멀리 부산·광주·전북 등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한 회원들 덕분에 차질 없이 과정을 진행했다"면서 "최고위과정을 통해 의료정책에  대한 식견과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수료식에는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김교웅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김해은 최고위과정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전 기수 회장 등이 참석,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6∼10월까지 19주 동안 진행한 제29기 과정은 56명의 등록생 중 55명이 수료, 역대 최고 수료율을 보였다.

대한의사협회장상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끈 조규선 제29기 대표(서울 강북구의사회장·탑비뇨의학과의원)가 수상했으며, 운영위원장상은 이재만 원장(연세본정형외과의원)이, 최우수상은 강대진(우리들산부인과의원)·김철(연세세림내과의원)·오승재(서서울정형외과의원)·오정(동두천중앙성모병원 검진센터장) 수료생이 받았다. 

우수상은 진영주(원광의대 조교수·원광대병원 )·박다희(법부법인 오킴스 변호사) 수료생이, 총동창회장상은 조향훈(현대가정의학과의원)·최상철(디딤정신건강의학과의원), 운영위원회 특별상은 강한욱(정내과의원)·김상훈(한국 MSD 상무)·김태빈(김태빈내과의원)·송명숙(아이편한소아청소년과의원)·윤경애(은평 불광 보건분소 주무관)·한진(법무법인 세승 수석변호사) 수료생이 받았다.

수료생들이 직접 가장 인상 깊은 강연자를 선정하는 'Best Lecture상'은 '비틀즈, 초일류 지속의 비밀'을 강연한 이두헌 경희대 음대 교수(Post Modern음악학과)가 수상했다.

최고위과정 수료생들이 마련한 의협 회관 신축 기금 100만원을 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에게 전한 조규선 29기 대표는 "의협에서 주관한 의료정책 최고위과정에 참여해 의료정책과 의료제도를 공부한 수강생들 대부분이 우리들의 구심점인 의협이 더욱 소중하다는 점을 느꼈다"면서 "그러한 맥락에서 의협회관 신축에 일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2022년 완공 예정인 새 의협회관에서 의료정책 최고위과정을 더욱더 내실 있게 진행해 의료계의 책임감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소중한 배움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규선 의협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29기 대표(왼쪽)가 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의협 부회장)에게 신축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의협신문
조규선 의협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29기 대표(왼쪽)가 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의협 부회장)에게 신축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의협신문

의협 의료정책 최고위과정은 2002년 2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속해서 최고위과정을 개설, 18년 동안 보건의료정책 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수료생은 이번 제29기까지 1260명에 달한다. 개원의·의대 교수·의대생 뿐만 아니라 법조계·제약회사·의료기기 관계자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김해은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동창회장(서울시 도봉구·한사랑의원)은 수료생들이 모두 모이는 동창회를 내년 1월 23일 오후 5시 세종호텔(서울시 중구 충무로2가)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협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수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인사들. 왼쪽부터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김교웅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박홍준 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박상호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운영위원장·최대집 의협 회장·김해은 최고위과정 동창회장·조규선 29기 수료생 대표. ⓒ의협신문
의협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수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인사들. 왼쪽부터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김교웅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박홍준 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박상호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운영위원장·최대집 의협 회장·김해은 최고위과정 동창회장·조규선 29기 수료생 대표. ⓒ의협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