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만나요" 의협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시동'
"목요일 만나요" 의협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시동'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0.06.17 16:19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기 11일 개강...5개월 동안 보건의료 정책·제도 집중탐구
참된 정책·바른 의료 모색...1205명 수료생 네트워크 구축
제29기 의협 의료정책최고위과정 개강식이 11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렸다. 29기에는 45명이 등록했다. ⓒ의협신문
제29기 의협 의료정책최고위과정 개강식이 11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렸다. 29기에는 55명이 등록했다. ⓒ의협신문

보건의료정책 전문가 양성의 산실인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이 11일 제29기 개강식을 열고 5개월 과정의 첫 시작을 알렸다.

2002년 첫 선을 보인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은 지난해 제28기까지 18년 동안 120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은 개원의·의대 교수·의대생 뿐만 아니라 법조계·제약회사·의료기기 관계자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개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의실 입장에 앞서 참석자 전원이 자가 문진표 작성·발열 체크·마스크 착용·손소독·환기 등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진행했다.

박상호 운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많은 분들이 수강을 신청한 것은 원격의료나 의사 인력 증원 등 의료 현안에 대한 수강생들의 관심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라며 "수강생들의 열의와 열정이 모여 의료계 희망의 불씨가 되고, 도약의 마중물이 되어 참된 정책과 바른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보건의료 위기를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정부를 비판하며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이 의료현안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계의 화합과 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개강식 특강을 맡은 최대집 의협 회장은 △코로나19 대응 △공공의대 신설 및 의사 정원 증원에 대한 대책 △21대 총선 각 정당별 보건의료정책 비교 △제40대 집행부 중점 추진 아젠다 등 주요 의료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개강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의협 부회장)은 "의사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의료정책에 대한 시각을 넓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수강생들도 의료 현안에 대한 이해와 통찰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수강생들을 응원했다.

제29기 최고위과정은 매주 목요일 저녁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리며, 총 18강좌를 진행한다. 5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수여하며, 강좌당 연수평점 1평점을 부여한다.

8월 22∼23일 수강생 워크숍을 개최하며, 수료식은 10월 29일 열린다.

김해은 최고위과정 총동창회장은 "이번 수강생 중에는 전 기수를 수료하고 재등록한 분들이 여러분 계셔 더욱 반갑다. 제29기도 많은 교류와 활동을 통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제29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기수 대표 조규선/서울 강북구의사회장·탑비뇨의학과의원)에는 55명이 등록했다. 

멀게는 부산에서 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장과 광주에서 조향훈 광주광역시의사회 부회장이 등록했다. 

의협 산하 단체인 서울시의사회(송정수 학술이사·조보영 공보이사·김재환 정책이사·오승재 정책이사)·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태빈 부회장·장전웅 기획이사·최윤종 보험이사·강한욱 의무이사·허성욱 자문위원)·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김형갑 회장·최세진 부회장·김명재 정책이사·이승준 홍보이사)·인천시의사회(황희진 학술이사·지세현 재무이사·강대진 검단구의사회장·김순기 중구의사회 부회장)·강남구의사회(권소영 공보이사·노복균 정책이사·이경래 법제이사·이재만 법제이사)에서 단체로 참여했다. 

비회원으로 한진 법무법인 세승 수석변호사·김상훈 한국MSD 상무 등 7명이 29기 과정을 시작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