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정기총회 서면 의결…부이사장·이사사 등 선임
31일 이사회서 제1회 약업대상·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시상
31일 이사회서 제1회 약업대상·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시상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75회 정기총회를 서면 총회로 진행하고 이사사와 감사에 대한 선임 절차를 마쳤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이관순 한미약품 이사장과 ▲허은철 GC 녹십자 사장(이하 부이사장)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 ▲한성권 JW홀딩스 사장 ▲김영주 종근당 사장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선임됐다.
이사사는 환인제약 등 37개사, 감사는 유우평 유영제약 대표이사와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이사 등이 의결됐다. 이사장단사를 포함, 총 52개사로 구성된 협회 이사진·감사는 올해 3월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20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도 최종 의결했다.
한편 총회 때 시상할 예정이었던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부문(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수상자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오는 31일 이사회에 앞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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