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일동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에 오른 입지전적 전문경영인으로서, 우수의약품 생산과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 회장은 "모교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제약업계의 CEO로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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