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보료율 3.2% 인상...직장인 월 평균 11만 6018원
내년 건보료율 3.2% 인상...직장인 월 평균 11만 6018원
  • 고신정 기자 ksj8855@doctorsnews.co.kr
  • 승인 2019.12.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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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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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율이 3.2% 인상된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평균 보험료는 11만6018원으로 올해보다 3653원,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는 8만 9867원으로 올해보다 2800원 각각 오를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조정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20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 대비 3.2% 인상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을 6.46%에서 6.67%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은 189.7원에서 195.8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를 반영한 직장가입자의 월 평균 보험료는 11만 2365원에서 11만 6018원으로 3653원이,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는 8만 7067원에서 8만 9867원으로 2800원이 각각 인상될 것으로 추산됐다(2019년 3월 기준).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2017년 보장성 강화 대책 발표시 밝혔던 바와 같이 매년 보험료율 인상은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정부지원 예산 확대와 재정지출 관리를 통해 국민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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