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IPF 진단·PTE 새 항응고제·ECMO 치료 등 강연
패널토론·질의응답 통해 다양한 임상경험·노하우 공유
패널토론·질의응답 통해 다양한 임상경험·노하우 공유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호흡기내과는 21일 오후 1시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호흡기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연수강좌에서는 호흡기질환의 새로운 진단·치료법 등 실제 진료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6개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 주제는 ▲천식의 면역 치료(오지현 교수·순천향대천안병원 호흡기내과) ▲IPF 진단과 치료(송진우 교수·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PTE의 새로운 항응고제(황헌규 교수·순천향대구미병원 호흡기내과) ▲중환자의 ECMO 치료(권선중 교수·건양대병원 호흡기내과) ▲흉부 질환에서 HRCT 판독(박찬호 교수·순천향대천안병원 영상의학과) ▲NTM 진단과 치료(순천향대천안병원 호흡기내과) 등이다.
강연 후에는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연수강좌 등록비는 사전등록은 무료, 현장등록은 1만원이다. 사전등록은 9월 20일까지 이메일(pulsch@schmc.ac.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평점 3점, 호흡기분과 전문의 연수교육 평점 3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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