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윤리연구회 9월 2일 월례모임...출범 10주년 총회
"개원가 의료윤리·자율규제·직업전문성 함께 배워요"
"개원가 의료윤리·자율규제·직업전문성 함께 배워요"

개원의사로서 갖춰야 할 의료윤리는 무엇인지, 직업전문성과 자율규제가 왜 중요한 지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의료윤리연구회가 출범 10주년을 맞는다.
의료윤리연구회(회장 김윤호·서울시 광진구·김윤호내과의원)는 9월 2일(월) 저녁 7시 30분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 7층 회의실(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40 삼구빌딩)에서 출범 10주년 월례모임 및 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월례모임 주제는 'SNS 상에서의 의료윤리'. 김정아 이대의대 교수(의학교육학교실)가 소셜네트워크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의료윤리 위반 사례와 예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의료윤리연구회는 개원의사로서 갖춰야 할 직업윤리를 공부하고, 진료현장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개원의를 주축으로 지난 2010년 9월 출범한 순수 연구단체. 매월 첫째주 월요일 마다 월례모임을 열어 의료윤리 전반에 관해 학습하고 있다.
의료윤리연구회 출범 이후 활동과 강연 내용은 다음 카페(http://cafe.daum.net/ethicacademy)에서 살펴볼 수 있다.
단체회원 및 개인회원은 가입신청서를 팩스(02-865-5527)로 보낸 후 은행계좌(SC은행 395-20-033963 의료윤리연구회 함영욱)로 입금하면 된다. 회비는 연 10만원(단체회원 연 50만원). 강연 및 가입 문의(070-4895-1760 간사 문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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