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J큐브뮤지움에서
회원 24명 유화작품 선보여…오프닝은 9월 21일
'제 14회 그림그리는 의사들'전이 9월 1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J큐브뮤지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고미경·김성기·박정선·유경진·정석영·최중한·황옥지 등 회원 24명이 참가해 정물화와 풍경화 등 24점의 유화 작품을 선보인다.
임동란 한국의사미술회장은 "14년 전 전주에서 '한국의사미술가 17인 초대전'을 시작으로 전주·대전·속초·원주·평택·울산·청주·익산 등을 순회하며 개최했고 올해는 영월에서 14번째 초대전을 하게됐다"며 "오랜 시간 뜨거운 열정으로 작품 만든 모든 회원들, 이번 전시회를 마련한 장혜숙 선생, 바쁜가운데 애써준 김성기·류광재 선생 등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또 이번 전시를 초대해준 장우순 J큐브뮤지움 관장께도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시 오프닝은 9월 2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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